[냉이] 봄나물/ 냉이효능, 냉이된장국. 냉이무침

[냉이] 봄나물/ 냉이 효능, 냉이된장찌개. 냉이무침 

 

안녕하세요 별달리미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고 따뜻해지면서 꽃도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봄이 왔네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3~4월이 제철인 나물 “냉이”입니다~~

봄에는 냉이로 된장국과 무침 등 정말 다양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데요.

냉이의 효능과 간단하게 냉이를 사용한 음식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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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냉이는 잎,줄기,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식물입니다. 냉이로 무침과 국, 전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죠.

냉이는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어서 음식의 향을 돋우는 허브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냉이는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며 알칼리성 채소로 입맛을 돋워줍니다.

냉이는 늦겨울이나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겨울이 추울수록 냉이의 향이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른 봄 야생에서 나오는 냉이가 향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출처: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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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의 효능 

냉이는 알칼리성 식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원기를 돋우고, 칼륨. 칼슘.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며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마늘에도 있는 성분인,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 냉이에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바이러스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냉이는 특히 간과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기를,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간에 운반해 주고, 눈을 맑게 해 준다.’ 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지혈과 산후출혈, 월경과다 등에 약재로도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여드름과 거칠어진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냉이에 들어있는 풍부한 아연이 면역력을 높여줘서 요즘날 꼭 먹어야 할 나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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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의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고 합니다. 잔털이 적고 잎 줄기가 작은 것이 좋고 뿌리가 누르스름하다면 오래된 것이므로 고르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혹시 대로변이나 공원, 강변 등에서 냉이를 채취하게 된다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냉이는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줍니다. 시든 잎을 떼어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 두어 남은 흙을 제거하고 마무리로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됩니다.

냉이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손질하지 말고 흙이 묻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둘둘 말아 비닐 팩에 보관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풍미와 향이 다소 감소 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미네반찬> 

 냉이 된장국 

쌀뜨물 1L에 다시팩을 넣고 육수를 낸다. 냉이를 손질하여 된장 1.51.5큰술을 넣고 먼저 버무린다. 끓고 있는 육수에 넣는다. 국에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준다. 양파1/3개, 청양고추1/3개, 홍고추1/3개, 대파1/4대를 썰어 넣어준다. 

 

 냉이된장무침 

손질된 냉이를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친다. 찬물에 한 번 헹궈 꼭 짜준다. 먹기 좋게 한 번 썰어주고 된장2/3큰술, 쪽파3대 흰 줄기 부분을 약 1cm 길이로 썰어준다. 청양고추2/3개, 홍고추1/3개, 참기름1/3큰술, 통깨 적당히 넣고 냉이를 조금씩 넣어 버무려주면 된다. 

 

 

이렇게 보니까 효능도 정말 좋은 데다가 요리하기도 쉬운 나물이네요!

봄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냉이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